감성돔잡이 거제도 탑포 좌대 낚시.. 좌절..

첫번째 도전한  낚시입니다.

첫 도전인데 해상 좌대 낚시네요.

동행한 분들만 믿고 갔는데... 손맛이라는 것을 못보고 바람만 쐬다 왔습니다.

10시에 좌대에 도착 해서 다음날 10시에 나왔어요.

여기가 좌대의 위치였던 것 같네요..

정말 잡은 고기가 없어서 사가져간 고기 파티만 하다 왔어요.

거제도 탑포 좌대 다녀온 몇장의 사진만 올려 볼께요.

낚시가 처음이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같이간 일행들이 큰소리 쳤었는데 낚시는 마음대로 안되나 봅니다

탑포에서의 감성돔을 원했지만 현실은 초라한 돌돔 한마리...

따뜻한 방에 티비도 잘 나오고 취사도구 마련도 다 되어 있으니

낚시 취미 없으신분들과 좋아하시는 분들이 섞여서 놀다오기 참 좋은 곳인듯 하네요

 낚시도 즐기고 편하게 휴식도 취하고 거제 탑포 좌대 괜찮은 시간이었어요

 

탑포 좌대에서의 대실패였지만 1박2일의 괜찮은 힐링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