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도요 티머그잔 S-050A 500ml

Posted by 루미2
2017. 12. 5. 14:20 IT'em

SAMADOYO 티포트 S'050 A 500ml 제품


티포트를 알아보던 중에 사마도요 제품이 눈에 띄여서 하나 구매 했습니다.


사마도요 제품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더라구요..





SAMADOYO S'050 A 500ml





samadoyo 여러 제품을 둘러보다 가장 고민한 제품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우려낸 차만 따로 내려지는 사진같은 제품..


제일 고민 많이 했었는데 거름망 세척하기가 힘들다는 얘기가 있는 것 같아 포기했어요.






모델명 S계열 티포트 인데요..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사마도요 티포트 제품은 이것 말고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참 애매합니다.



결국 그냥 편하게 컵으로 바로 사용가능한 머그잔 형태 제품을 구매 했어요


모델명은 사마도요 s'050 a 500ml 끝에서 세번째 제품이에요.







티몬에서 구매를 했는데 다른분들 처럼 박스에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가 안 보이네요..


박스나 제품을 봐서 짝퉁은 아닌거 같고 정식 수입제품이 아닌건지..






사마도요는 전세계로 수출 하는 찻잔, 티포트 전문 브랜드라고 하고 


일본산 고온 내열 유리 사용을 했다고 하네요.







포장도 튼튼하게 왔습니다. 박스안에 사마도요 로고가 찍힌 뽁뽁이로 티머그잔이 한번더 포장 되어 있습니다.


배송중에 깨질 염려는 절대 없을듯 해요.





깨끗하게 씻고 베이킹 소다에 한참 담궈뒀는데 무슨 찌꺼기가 많이 나오네요.





첫 잔은 그냥 우려 내고 버렸어요.


버려진 요건 아르헨티나산 마테차


전에 쓰던 차거름망은 마테차 가루가 많이 새어 나왔는데


사마도요 티포트 거름망은 정말 촘촘합니다. 눈으로 대충 보면 구멍이 안보일정도에요.





사마도요 티포트에 처음 우려낸 차는 국화차 입니다.


구입한 제품이 아니라 직접 말려서 만든 들국화입니다.






국화차는 처음 마셔보는데 향이 정말 은은하니 괜찮아요





색깔은 연해보이지만 맛은 정말 진해요.


들국화 찌꺼기가 정말 하나도 안 새었어요.





요렇게 뚜껑위에 거름망을 올려 두면 된답니다.





잘걸러진 잎입니다.


머그잔은 손이 쏙 들어가지만 거름망은 끝부분이 닿지 않아서 세척하는덴 조금... 불편하네요.






우려내고 바로 마셔 버리면 되니 주전자형보단 훨씬 편한듯합니다.


500ml 라 나름 대용량이고 유리인데도 엄청 가벼워요... *****